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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짱
얼마전에 GS리테일 GS샵 통합기념으로 7월 이벤트 행사를 하였습니다. 신규 가입하면 1만원 그리고 앱 첫 설치시 1만원 신규가입하면 총 4만원의 혜텍이라길레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간동안 선착순 이벤트로 매일 2시 5시 5000명 선착순으로 적립금 5000원을 얻는거라서 여러번 도전끝에 5000원 적립금 받고신규로 받은 적립금이 2만원과 선착순 5000원 받은거랑 해서 대략 25000원 적립금으로 뭘 구매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적립금 사용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빨리 검색질을 하였죠. 그리고 GS샵 앱에서 여러가지 상품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상품이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N215ASU220 하프데이 미니파우치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있던 고프로를 보관 및 이..
뉴스에서 백신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고민 고민하다가 30대 얀센 백신 1회만 접종하면 된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사이트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었습니다. 대기자를 기다리다가 예약할곳 생각보다 있어서 그런지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6월 10 (목) 오후 3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뉴스에서 백신 사망 이야기가 나오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두렵기도 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백신 맞고 치우자는 심정으로 막상 당일날 되고 보니까... 긴장이 되고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동네 병원인데 조금 거리가 있어서 걸어서 가보니 딱 접종 시간에 마춰서 도착했습니다. 먼저 맞은 사람들도 있고 동네 어른신이 오시더니 병원 간호사에게 잔여 백신이 있냐고 이야기합니다. 분위기가 백신을 적극적으로 맞는 분위기로 느꼈습니다..
어제 일찍 일어나서 부모님과 부산 서구 대신동 꽃마을에 위치한 내원정사라는 절에 다녀왔습니다. 교통편은 마을버스 아니면 택시인데... 내원정사 절에 위치한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 차량으로 갔습니다. 법당에 들어가는 곳인데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하러 들어 갔습니다.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덜 북적여서 후다닥 절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힘든데 이래저래 올해 무사히 하는 일 잘 되길 바라며 그리고 가족들 아무 탈 없이 건강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절을 하였습니다. 스님의 경쾌한 목탁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절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부처님 오신 날에는 비빔밥을 먹었는데 올해는 백설기 떡이랑 생수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는 뒤쪽 편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절에 가서 비빔밥을 먹을 거라고 생각하고 ..
아니 나는 책을 그렇게 읽기 싫었는데... 요즘 들어 책이 필요하단 걸 깨닫고 있다.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생각이 깊어지고 있다. 그 전에는 그렇게 관심도 없던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내가 조금 변해가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일회성 일수도 있다는 것도 배재할 수가 없다. 책도 계획을 잡고 천천히 마주 해야 하는데 급하게 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예전에 읽어보려고 하는 책들이 거들떠보지도 않고 먼지만 쌓여 있더라. 그리고 조금 읽은 것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까지는 진행이 안 되었다. 아마도 책 읽는 습관이 덜 되어 있는 것 같다. 지식이나 정보나 언어들을 골고루 습득하려면 내 머릿속의 용량도 생각을 조금이나마 배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머릿속은 생각만 한다는 게 ..
최근 TV를 보다가 유명인들 구설수나 오래 안보이던 최근 유명인들 소식들이 나오더라 그들도 인간이기에 그럴 수도 있고 그럴 것이다. 하지만 공감이야 갈 수도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도 공감이 이해 안 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인생의 삶이란 굴곡의 연속이기에 아무리 잘 나간다 한들 한창 잘 나가고 부와 명예를 얻어도 어떤 사유에서도 문제가 꼭 생긴다. 겪어본 사람만 이 그 공감을 느낄 수도 있기에 내가 경험해보지 않으면 공감을 느낄 수 없다고 본다. 어떤 사유라도 말이다. 단지 이 상황을 느끼고 있을 뿐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나도 삶을 살면서 어떤 일을 겪을수도 있을 거라. 조금은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세월이 흐르는 건 순식간이기에 지금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삶을 살아야겠지... 한 살..
오늘 하루 어떤 결과가 있었는가? 하면 하는 일이 꼬여버려서 힘들었다. 원인만 나올 뿐 해결은 안 되고 계속 헤매기만 반복 중이었다. 결과물이 없었다는 것이다. 꼬여버린 일이라면 차근차근 풀면 된다고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았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작업에 대한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스스로 해쳐나가면서 극복을 해야 하는건데 이건 뭐 불만족만 쌓였기에 진행이 잘 안되기 일쑤였다. 반대로 이건무 일이 술술 풀리면 날개 단 듯 일에 대한 진행 속도도 빠르다는 것이다. 그에 반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늪에 빠져버려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는 다시 하여금 몇 번을 반복하며 고민해보고 진행하며 어느 정도 틀을 잡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큰틀을 ..
오늘 하루 잠시만 쉬어갈 수만 있다면 무언가를 집착에서 벗어나서 아주 편하게 쉬고 싶을 것이다. 누구나 그런 생각은 가지고 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만 내일 하루만 버티다 버티다 끝끝내 쓰러지기 일쑤이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쉬고 싶을 것이다. 온갖 갖가지 일들이 뒤따라오니 몸은 쉬고 있어도 머릿속의 잡념과 마음은 항상 불편하기 짝이 없다. 누군가는 힘든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일에 치여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고 누군가는 행복한 고민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오늘 뭐 먹을까? 하는 고민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무엇을 살까?라는 고민에 빠질 것이고 누군가는 상처 받았을 것이고 누군가는 헤어짐에 힘들어할 것이고 누군가는 일을 그만두고 싶을 것이고 누군가는 여행을 떠나고 싶을 것이..
오늘 하루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 있다. 여러 가지 일들로 너무나도 꼬여버렸다. 하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에 진행은 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정신없었다. 그리고 꼬여버린 일들이 다시 풀려고 차근차근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많은 작업들을 정확도 있게 진행하면 좋으련만... 성격상 뭐하나 틀어져 버리면 진행이 너무나도 안된다. 좀 일을 쉽게 진행하려고 꼼수 아닌 꼼수로 오히려 더 일이 꼬여버린 듯하다. 그나마 다행인 게 어느 정도 틀은 잡아가는 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게 보여서 그게 너무 신경이 쓰여버리고 있는 상태다. 집중하다 못해 눈알이 빠질 정도며 머릿속은 그냥 막 뒤죽박죽인 듯 마냥 파도를 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한숨 돌리며 있는 도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