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QUEST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고메짱
2021. 4. 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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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이 게임은 드래곤퀘스트 워크에서 드래곤퀘스트7 스토리 이벤트 퀘스트에 대한 내용 입니다.
하나뿐인 섬
<그란에스터드 성>
에스터드 섬에 사는 어부의 아들 아르스에게는 찾고 있는 것이 있었다.
에스터드 섬. 작은 어촌 피쉬벨.
'어부의 아들 아르스는 바다 건너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신부 :
'이런, 아르스가 아닌가. 음... 그러고 보니 또 바다의 건너편의 이야기 인가?'
신부 :
나도 젊었을 때는 바다 건너 다른 나라나 마을이 있지 않을까? 하고 잘 생각하곤 했지.
(나도 한때는 잘나갔지.. 소실적에...)
신부 :
하지만 배로 가도 가도 바다뿐이야.
섬도 나라도 마을도 뭐랄것도 없어.
신부 :
이 세상엔 이 섬뿐이야. 이 섬이 세상의 전부란다. 알았지?
(집나가면 개고생이야!!!)
??? :
저기 아르스 그란에스터드 성의 왕이 너한테 할 얘기가 있대.
신부 :
오..마리벨 번스 왕이 아르스에게 무슨 용무야?
마리벨 :
너와 키파 왕자는 둘이서 소곤소곤 돌아다니고 있잖아. 도데체 뭐하는 거야?
마리벨 :
움, 그래? 알려줄 수 없다는 거야? 그럼 안 물어 볼께.
마리벨 :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너희들이 뭘 하려고 하는지 까발리고 말테니까...
한편 아르스와 일행들은 번스 왕이 있는 그란에스터드 성으로 출발한다.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까? 그리고 번스 왕은 일행들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신부 :
"자, 아르스야. 왕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 빨리 성으로 가는 것이 좋다.
(당장 뛰어가!!!!)
번스 왕 :
" 오, 오래 기다렸구나 ! 다름 아닌 내 아들 키퍼에 대해서 말이다.
(왜 이리 늦었을고...)
번스 왕 :
요즘들어 내 아들 키파는 마치 무엇에 홀린 듯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하고 있구나 !
번스 왕 :
" 하아 아르스여 나의 부탁을 전해다오 내아들 키파에게 말이다.
(나의 마음은 간절하단 말이다 !!!)
번스 왕 :
언제까지나 비실비실 놀고 있는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내 아들 키파에게 왕자답게 행동 해달라고 부탁하마 !
(키파에게 나의 고충을 잘 전달되기를... )
한편 아르스는 키파를 만나서 무엇을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까? 한편 키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그러고 어떤 목적이 있는 걸까? 그리고 키파는 무언가에 집착을 하는 것 일까?
??? :
" 어이 아르스 나다 키파다"
키파 :
' 또 나 때문에 아버지한테 불려 간 것 같아서 미안하네.
아르스 :
너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차마 말을 못하겠다. 얼마나 아버지에게 속을 썩였으면...
키파 :
" 하지만 우리는 증명할거야 !!! 세상에는 정말로 이 섬 말고도 다른 세계가 존재 한다는 것을 알릴거다.
키파 :
사실 성의 창고를 찾아보니 의심스러운 고문서를 발견했거든 저 유적과 연관이 있나 봐봐봐
키파 :
"자, 동쪽의 유적으로 가자 !" 이번에야 말로 유적의 문을 여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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