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 4-1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4-1 입니다.

 

 

용사의 무덤

 

텔파도르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다시 전설의 용사를 찾는 모험의 여행으로!

 

 

 

비앙카와 결혼한 B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다시 전설의 용사를 찾아 길을 떠났다.

 

 

스라미치 :

여기가 큰 항구가 있는 포트세르미 마을이구나.

 

 

비앙카 :

"정말로 항구도시라는 느낌이 드는군.

 

 

스라미치 :

여기서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있으니까 전설의 용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행상인 :

"야, 너 그거 알아?

남쪽에 있는 큰 사막에 텔파도르라는 나라가 있어.

 

 

여행중인 젊은이 :

'텔파도르' 이야기라면 저도 들어본적 있어요.

 

 

여행중인 젊은이 :

'무엇이든지 전설의 용사를 모신 무덤이 있다던가 없다던가...'

 

 

스라미치 :

"에엣

전설의 용사의 무덤이라고?

 

 

비앙카 :

'전설의 용사에 대해서 무언가 알게 될지도 모르겠네.

B. 어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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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와 B는 결혼 여행을 즐긴후  전설의 용사를 찾는 모험을 시작하였다. 다음 목적지는 항구도시 포트세르미라는곳에 도착하였다. 주변에 가게를 들어가다가 사람들에게 우연히 전설의 용사가 있는곳을 알게 된다. 그리고 텔파도르에 용사의 무덤이라는 곳이 있다고 한다. 뜻밖에 용사의 정보를 얻게 되어서 어서 빨리 다음 목적지 텔파도르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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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미치 :

이제 텔파도르로 가보자.

 

 

비앙카 :

'여기가 전설의 용사의 무덤인가봐.

 

 

??? :

"저는 이 나라의 여왕 아이시스입니다."

당신들도 전설의 용사님의 무덤을 참배하러 왔군요.

 

 

아이시스 :

'사실 여기선 용사님을 모시고 있지만 무덤은 아닙니다.

 

 

아이시스 :

"세상을 구한 뒤 용사님이 어디로 가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이시스 :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대대로 이 천공의 투구를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B는 천공의 투구를 써보았다...

머리가 납덩어리처럼 무겁다...

 

 

스라미치 :

음.... B에게는 착용이 안되나 보네.

매우 유감이다.

 

 

아이시스 :

"당신이 왜 그토록 용사님을 찾으시는지 이유를 알려주시겠습니까?"

 

 

B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아이시스 :

"어머! 혹시 당신의 아버지는 파파스왕을 말하는 거 아니야!?"

 

 

스라미치 :

에엣? 파파스가 왕이라고?

 

 

아이시스 :

"동쪽나라 그람바니아의 파파스왕이 납치된 왕비를 구하기 위해 어린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며..."

 

 

아이시스 :

"만약에 그 어린아이가 당신이라면 동쪽나라 그랑바니아에 가보면 될거에요.

 

 

비앙카 :

나도 그랑바니아 가보고 싶어.

있잖아 B.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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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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