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7-2

 

드래곤 퀘스트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7-2 입니다.

 

 

3개의 반지

 

암흑 세계의 사당

 

드디어 마계의 날개가 열렸다. 이젠 되돌릴 수 없어 !

 

 

비앙카 :

여기가 바다의 신전이구나. 여기서 부터 어머니가 계시는 마계로 날개가 열릴거야.

 

 

타바사 :

"싫어...어이구. 왠지 기분 나쁜 공기가 많이 흐르고 있어..."

 

 

스라미치 :

여길봐. B.

신전 안쪽에 3개의 여신상이 나란히 서 있어.

 

 

렉스 :

어떻게 저 여신상은 손을 내밀었을까? 혹시나!?

 

 

스라미치 :

응. 여신상에 반지를 바쳐보자.

 

 

B는 3개의 여신상에 불의 반지 물의 반지 생명의 반지를 바쳤다!

 

 

스라미치 :

으아악.

저기가 마계로 들어가는 입구네.

 

 

비앙카 :

마계의 날개를 여는 반지중에 2개의 반지가 우리들의 결혼 반지였다니...

 

 

비앙카 :

어쩐지 운명적으로 느껴지네.

 

 

스라미치 :

이제는 되돌릴 수 없어. 자 마계로 가서 마사를 구해내자.

 

 

스라미치 :

아무래도 이 입구는 암흑 세계의 사당에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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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은 마사를 구하기 위해 바다의 신전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신전 안쪽에 3개의 여신상이 서있었다. 일행들은 3개의 여신상은 손을 내밀고 있었다. 마계로 통하는 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B는 3개의 반지를 꺼내들었다. 잠시후 무언가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그것은 바로 마계로 통하는길목이였다. 일행들은 이제 돌이킬수없는 선택이였고 마사를 만날수 있는 시간이 머지 않는듯 해보였다. 비앙카는 잠시 3개의 반지를 꺼내든 B의 모습을 본 순간 생각이 났다. 반지중에 2개의 반지가 결혼반지였던것이다. 비앙카는 운명적일수 밖에 없다는것에 무척이나 놀라워 했다. 일행들은 어서 빨리 저 마계의 통로를 지나서 무사히 마사를 구출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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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

여기가....마계? 분명 그렇겠지. 안 좋은 공기가 가득하네...

 

 

어디선가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사의 목소리 :

B.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군요....

 

 

마사의 목소리 :

B...너는 이 어머니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씩씩하게 성장한 것 같아요.

 

 

마사의 목소리 :

이제 돌아가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마사의 목소리 :

지금은 그냥 당신들의 힘을 믿기로 해요.

 

 

마사의 목소리 :

힘내는거에요. B.

 

 

비앙카 :

지금 목소리는....어머니의 목소리? 믿을수가 없어...

 

 

렉스 :

할머니.....

 

 

렉스 :

아버지 나 힘낼게요! 대마왕을 쓰러뜨릴때까지!

 

 

스라미치 :

응 그러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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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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