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마지막 이야기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기념 엔딩 입니다.

 

 

친구의 편지 

 

피쉬벨 

 

에덴의 전사들과 이별할 때.

고기잡이 그물에게 걸린 작은 기적이란 ?

 

 

스라미치 :

"생각해보면 우리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세계는 이 섬 하나밖에 없지 않았나.

 

 

스라미치 :

그렇지만 드디어 이 세계는 거짓된 평화가 아니라 진정한 평화를 얻었구나.

 

 

스라미치 :

자 B. 우리도 슬슬 모험의 여행으로 돌아가자.

모두에게 작별을 해야겠다.

 

 

아이라 :

'그래 B일행들과도 이별이구나' 너무나도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네.

 

 

아이라 :

나는 걱정할 필요 없어. 지금은 그란에스터드 성에서 근위병으로 일하고 있어.

 

 

가보 :

'우리들은 이 섬에 있어' 나무꾼 아저씨와 같이 살고 있구나 !

 

 

가보 :

"B일행들은 절대 잊지 않을 거야 !"

 

 

스라미치 :

'응 우리도 잊지 않을 거야' 둘 다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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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은 슬슬 긴여정에서 막을 내리려고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아이라와 가보 그 동안 정이 들었는지 많이 아쉬워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르스와 마리벨에게 마지막 인사로 여기서 막을 내리려는데... 과연 마지막의 이야기는 어떻게 내리는 걸까?

 

 

스라미치 :

"아르스와 마리벨에게도 작별해야죠"

 

 

마리벨 :

'어머나 B 아니야' 아르스면 고기잡으로 나갔지 슬슬 올시간이 된거 같은데....

 

 

마리벨 :

세계를 구한 영웅 주제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어부가 되고 싶대.

 

 

마리벨 :

뭐 그런점이 아르스 같은데...

 

 

아르스 :

어랏 ? 너희들 오랜만이야. 뭐하고 있어 ?

 

 

스라미치 :

"야, 아르스. 고기잡이를 하고 돌아왔구나.

어라 ? 석판은....?

 

 

아르스 :

잠깐만 이 석판 고기잡다가 그물에 걸렸어.

 

 

스라미치 :

"고기잡이 그물에 걸렸어?" 에엣 키파로 부터의 편지라고 ?

 

 

친애하는 아르스에게 나는 지금 유바르의 백성 라일라일행들과 여행을 하고 있다.

 

 

너희들과 헤어져서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

 

 

나는 유바르의 수호자로써 라일라와 결혼을 했다.

 

 

만약에 이걸 찾을 수 있었다면 아버지에게 전해달라 키파는 잘 지내고 있다고....

 

 

그리고 아르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친구지 !

 

 

키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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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