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3-4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 3-4 입니다.

 

 

그때처럼

 

폭포 동굴

 

재회했던 비앙카와 모험의 여행으로 과연 물의 반지를 찾을수 있을까?

 

 

 

비앙카 :

"안녕! B.

어제는 잘 잤어?

조식이 다 됐어.

 

 

스라미치 :

"우왓,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비앙카 :

"수문 끝에 이런 동굴이 있었다니..."

왠지 두근두근거려.

 

 

비앙카 :

'물의 반지를 찾는 거 나도 도와줄게!'

 

 

스라미치 :

"어? 괜찮아?

 

 

비앙카 :

'왜냐하면 B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비앙카 :

"으흐흐. 다시 모험을 할 수 있겠네.

그럼 난 준비를 하고 올게.

 

 

던컨 :

"뭐야 B.....

 

 

던컨 :

"사실 비앙카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비앙카는 내 친딸이 아니야.

 

 

던컨 :

"그러니까 매우 안타까워.

 

 

던컨 :

'B가 비앙카와 함께 살아주면 안심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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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는 일찍 음식을 만들어 B에게 대접한다. 그리고 비앙카가 뜻밖에 예전처럼 함께 물의 반지를 찾으러 함께 동행하길 바랬다. B는 걱정은 되지만 승락했다. 하지만 지켜보던 던컨씨는 비앙카가 자리 비운 사이 B에게 따로 이야기를 하였다. 자신의 친딸이 아님을 이야기를 하였다. B는 당황하였다....하지만 던컨씨는 B랑 내심 잘되길 바라는 눈치였다.

B는 비앙카의 속사정을 알게 되며 묵묵하게 고심에 빠져버렸지만 잠시 미루며 다음 먼저 해야할일이 있기에....과연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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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

'여기를 이렇게....'

이걸로 수문이 열리네.

자, 갑시다.

 

 

스라미치 :

"응, 배타고 물의 반지를 찾으러 가자"

 

 

스라미치 :

야, 봐봐.

저기 큰 폭포가 보이는데?

 

 

스라미치 :

폭포 뒤에 동굴이 있네.

안으로 들어가 보자.

 

 

비앙카 :

"수문 끝에 이런 동굴이 있었다니..."

왠지 두근두근거려.

 

 

비앙카 :

'어렸을때 둘이서 도깨비 퇴치하러 갔던게 생각나네'

 

 

 

난폭한사람 :

"야, 너희들"

이 동굴에는 굉장한 반지가 숨겨져 있는 모양이야.

 

 

난폭한사람 :

'하여튼 나도 찾을 수 없는데...

여자를 동행한 미남이 과연 찾을 수 있을것 같지 않는데...

 

 

비앙카 :

'무례하군. 저런 사람이 반지를 찾을 수 있어서야 되겠어!

자, 어서 서둘러가자!

 

 

??? :

"하하하!

우린 춤추는 보석!

여기서 너희들은 도망못간다!

 

 

스라미치 :

"와악 마물들이 화났어.

B 해치우자.

 

 

춤추는 보석들 :

"도망가자! 당하겠어! 춤출때가 아니야.... 흑흑흑"

 

 

 

비앙카 :

"B였어.

무척 듬직해졌구나.

깜짝 놀랬잖아!

 

 

스라미치 :

'앗 무언가 빛나는게 보여'

 

 

스라미치 :

'이건 분명히 성스러운 물이 담긴 반지구나'

이것으로 2개의 반지가 모였어.

 

 

비앙카 :

드디어 성공했구나 B.

이것으로 플로라씨랑 결혼할 수 있을거야.

 

 

비앙카 :

저기....B.......

 

 

비앙카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결혼하면 용사의 방패를 손에 넣을 수도 있는 거잖아.

 

 

비앙카 :

"또 한걸음 목적에 가까워지겠네.

자 갑시다.

 

 

스라미치 :

'왜 그럴까... 비앙카?'

뭔가 매우 쓸쓸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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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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