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6-2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6-2 입니다.

 

 

사악한 신전

 

대신전

 

빛의 교단이 세인트베레스산에 사악한 신전을 완성시킨 것 같아....

 

 

B일행들이 가져간 드래곤 오브에서 다시 마스터 드래곤이 부활했다.

 

 

타바사 :

"마스터 드래곤....저....푸산씨가 정말로 마스터 드래곤이었나?"

 

 

렉스 :

마스터 드래곤이 살아났다면 든든하겠지!

좀 마음이 편해졌어.

 

 

천공의 백성 :

"헉 B님. 큰일났습니다!"

 

 

천공의 백성 :

세인트베레스산 정상에 사악한 신전이 완성 되었다고 들었어요.

 

 

스라미치 :

어, 그건 우리가 빛의 교단의 노예로 일했던 장소가 아닐까?

 

 

스라미치 :

그런데 어떻게 저기까지 가야하지?

 

 

마스터 드래곤 :

"걱정마, 나라면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넘을 수 있어"

 

 

마스터 드래곤 :

"자, 나의 등에 타고 세인트베레스산을 향해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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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오브가 빛나는 순간 푸산이 마스터 드래곤이었다는 것에 일행들은 무척이나 놀라웠지만 마스터 드래곤이 푸산이라서 안심되었다.  천공의 백성 말로는 세인트베레스산 정상에 빛의 교단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일행들은 손쉽게 갈수가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마스터 드래곤이 자신이 일행들을 세인트베레스산 정산으로 갈수있게 도와준다. 과연 일행들은 빛의 교단의 정체들을 알아낼수 있을까?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기분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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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미치 :

마스터 드래곤을 타고 사악한 신전으로 향하자.

 

 

렉스 :

너무나도 훌륭한 건물이네.

어떻게 이렇게 높은 산꼭대기에 지었지?

 

 

스라미치 :

"안에 빛의 교단 신자들이 모여 있나봐" 우리도 들어가 보자.

 

 

교단 신자들 :

신관님 만세! 마사님 만세!

 

 

타바사 :

"저기 마사님이라니, 할머니 이름이랑 똑같아?"

 

 

교단의 병사 A :

"뭘 서성거리고 있느냐? 교주님의 기도가 이미 시작되었어.

 

 

교단의 병사 :

"여기 있는 인간들은 모두 영혼이 빠져나가고 있을거야!

하지만 너는 마치....

 

 

교단의 병사 B :

"아무것도 없다! 수상한 놈 같으니라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갑자기 교단의 병사들이 마물로 변했다. B일행들은 깜짝 놀랬지만 일격을 가하기 시작 하였다.

 

 

스라미치 :

"아악. 병사들은 마물이였어. B 조심해!

 

 

타바사 :

"저 병사들이 마물들이었어? 그럼 이 신전은 역시나....

 

 

스라미치 :

응, 분명 빛의 교단은 신자들의 영혼을 조정해서 억지로 명령을 따르게 하는구나.

 

 

렉스 :

"저기 아빠.

여기에 작은 방이 있나봐.

도데체 무슨 방일까?

 

 

스라미치 :

어? 봐봐. 방안에 갑옷이 장식되어 있어.

 

 

스라미치 :

분명히 천공의 갑옷일거야.

이제 전설의 용사 장비가 갖추어졌네.

 

 

렉스 :

"이것이 전설의 용자가 입고 있던 갑옷인가!"

엄청 멋지다!

 

 

타바사 :

이 갑옷도 오빠것이야? 능글맞구나....

아니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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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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