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6-3

 

드래곤 퀘스트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6-3 입니다.

 

 

신전을 다스리는 자

 

대신전 

 

신전에 놓여 있던 석상 그 모습은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를 닮았다!

 

스라미치 :

"앗 B.

석상이 있어. 이거 혹시....

 

 

타바사 :

'상냥해 보이는 여자...'

뭔가 안기고 싶어져..... 왜?

 

 

렉스 :

이 석상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아.

어? 전에도 이런 석상을 어디서....

 

 

렉스 :

아 맞다!

아버지가 석상이 되었을때랑 똑같아! 그럼 이건가....

 

 

스라미치 :

응. 우리랑 같이 석상으로 변해버렸던 비앙카가 분명해.

 

 

스라미치 :

하지만 어떻게 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까?

 

 

스라미치 :

"B. 신전 안을 살펴보자" 뭔가 알수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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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은 신전 안으로 들어온 순간 어디서 본적있는 석상을 발견하였다. 석상을 보고 비앙카를 닮은것 같았다. 그리고 렉스와 타바사는 어디서 본적있는 석상임을 알아차린다. B가 석상으로 변했을때랑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타바사는 뭔지 모를 석상에 이끌림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이 석상을 풀려면 반드시 단서가 필요하기에 어서 빨리 신전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과연 석상을 풀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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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미치 :

"설마 석상이 이런곳에 운반되어 있었다니....

 

 

스라미치 :

"어? 저기 전각에 서있는 것은?

 

 

마사 :

'내 이름은 마사' 대교주 이블님을 대신하여 이 신전을 다스리고 있는 것 입니다.

 

 

마사 :

"B군요.

이미 눈치채고 계시지만 저는 당신의 어머니 입니다.

 

 

스라미치 :

"음... 이 사람이 B의 어머니?

 

 

마사 :

B.....

이 어머니는 얼마나 당신을 만나고 싶었을까요?

 

 

마사 :

"이 어머니와 함께 당신도 대교주 이블님을 모시겠다고 약속해 주실 거죠?

 

 

마사 :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블님에게 거역하면...이 어머니와 싸우게 되어도 좋다는 겁니까?

 

 

스라미치 :

B. 정신차려.

마사가 빛의 교단 신전을 다스리다니...

 

 

마사 :

크크크....

크하크하크하...

와하하하하핫!

 

 

마사 :

"용케도 알아봤군!

그렇고 말고! 너희 어머니 따위는 이미 이 세계에는 없어!

 

 

??? :

"이 몸은 이블님을 모시는 신관 라마다!

 

 

신관라마다 :

여기 있는 사람들처럼 너희들의 영혼을 빼내줄게!

 

 

스라미치 :

역시나 마물이었구나.

마사로 둔갑하다니 절대 용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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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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