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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QUEST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1-3

고메짱 2021. 4. 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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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는 드래곤 퀘스트 워크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입니다.

 

인간의 마음

<동쪽의 탑>

스스로의 손으로 파괴된 마을·········마물에게 납치 당한 마을 사람들을 구해라 !

 

 

??? :

내 이름은 행크다. 마을의 전사입니다. 아들 패트릭에게 들었어요. 같이 마물과 싸워준다던가

 

 

행크 :

" 그럼 나가기 전에 여러분께 마을의 영웅 파르나의 전설을 들려 드리죠 "

 

 

 

 

행크 :

" 실은 이 마을은 20여 년 전에도 마물에게 습격당한 적이 있습니다. "

 

 

행크 :

마을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 한다. 다같이 힘을 합쳐 마물을 쓰러뜨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행크 :

그리고 제일 먼저 한 명의 용기 있는 청년이 마물 곁으로 떠났습니다.

 

 

행크 : 

"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청년 뒤를 아무도 이을 수 없었습니다. " 죽음을 두려워... 용기가 나지 않아....

 

 

행크 :

결국 청년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죽은 청년이야 말로 이 마을 전설의 영웅 파르나입니다.

 

 

마리벨 :

마을 사람들이 도우러 안 갔으니까 파르나라는 사람은 죽었구나....

 

 

행크 :

" 하지만 그것도 옛날 이야기야 " 이 행크 절대 마물 따위에 굴복하지 않을 겁니다.

 

 


마을에서 만난 행크씨 그리고 마을에 습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찾는데 그 사람은 과연 만날수 있을까? 그리고 일행들과 과연 이 행방을 찾으로 갈것인가....???

 

행크 :

마을 여인들을 납치했던 마물들이 있는 탑은 동쪽 바위산을 넘어가는 곳 입니다.

키파 :

행크씨와 함께 마물을 퇴치인가······ 쿠우~ 뭔가 설레는 걸!

키파 :

'무언가.... 마물의 살기가 느껴지는 군! 상당히 느낌이 싫어지는 군!!

 

행크 :

"무..... 무....! 원흉이 나타난 것 같군.

 

마틸다씨가 갑자기 나타났다!!!!

 

마리벨 :

마틸다씨? 어떻게 여기에?

 

 

 

 

아르스 :

왜 여기에 마틸다씨가 있는거지???

 

 

 

 

마틸다 :

······모두들 놀래켜 버렸네요. 하지만 나야말로 재앙의 원흉.

 

 

갑자기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마물로 변하여 등장한 마틸다씨

 

마틸다 :

이것이······지금 나의 본 모습이에요.

 

 

 

행크 :

마틸다······? 그렇구나 당신는 죽었어!! 마물의 영웅 파르나의 여동생이여!!

 

 

 

행크 :

"형을 배반한 마을 사람들을 원망한 나머지 마물로 변했단 말인가!

 

 

마틸다 :

"마을 여인들을 이 세계에 해방시키는 열쇠는.... 바로 내 생명이에요

 

 

마틸다 :

'이 목숨을 끊어야만 여자들이 마을로 돌아 올수 있어요.

 

 

마틸다 :

으..... 윽......

 

행크 :

'더 이상 당신들에게 힘든일을 겪게 할 수는 없겠네요... 이 쐐기는 제가 사용하겠습니다.

 

키파 :

"기다려줘! 아무리 그래도 이대로는 마틸다씨가 너무 귀엽잖아!

 

 

마리벨 :

그래! 아.... 너! 여인을 베려고 하는 거야?

 

 

마틸다 :

마리벨씨가 말했지요. 그때 고마웠어요. 너는 마음씨 착한 사람이야.

 

 

마틸다 :

"그때 내가 무덤에 꽃을 바치고 싶다고 생각한 것.... 그 마음까지도" 거짓이 아니었던 겁니다.

 

 

마틸다 :

내 마음이 인간이였던 시절이 생각이 떠올라 이렇게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마틸다 :

"여러분 저 숲속을 다시 한번 찾아가 보십시오" 이게 내가 할 수있는 전부....

 

 

마틸다 :

마리벨씨.... 꽃씨앗 고마웠어요. 그리고 기뻣어요....

 

 

마틸다씨의 흔적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일행들의 마음은 편하지가 않았다. 왠지 모를 쓸쓸함이 몰려오는 것만 같았다.

마틸다씨의 배려에 이렇게 끝이 나는 이유일까?

 

스라미치 :

아, 다들 봐. 하늘이 맑게 개었어.

 

 

키파 :

"....아, 아르스 분명히 하늘은 맑았지만 정말로 이게 괜찮을라나??

 

 


부족한 내용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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