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2-6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2-6 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총 6화 까지 입니다.

 

 

기계여 영원하라

기계 연구소

지금 시대에 나타난 폴로드 왕국. 예전에 연구소가 있던 곳에서는....?

 

 

B(플레이어) 일행들이 여행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돌아오자 또 다른 세계의 대륙이 나타났다.

 

 

스라미치 :

'분명히 새로운 대륙에는 구원받는 폴로드의 나라가 있을 거야' 바로 가보자.

 

 

 

동네 언니 :

어서와 나그네 양반.

여기 포리쉬 마을이야.

 

 

동네 언니 :

"이 나라에서는 학자들이 모여서 밤낮으로 새로운 기계 연구가 행해지고 있단다.

 

 

 

키파 :

"흠~ 제보트씨 연구는 헛되지 않은 것 같군. 

 

 

 

아르스 :

그러게 말이야 !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야 !

 

 

 

동네 언니 :

'지금은 우리와 똑같은 모습을 한' 기계 인간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던가.

 

 

 

동네 언니 :

'하지만 어차피 기계······' 아무리 겉모습은 똑같아도 사람 마음까지는 깃들지 않을거야.

 

 

 

키파 :

확실히 그렇지.....제보트씨도 그렇게 까지는 못 했으니까.

 

 

 

스라미치 :

"그러고 보니 제보트의 연구소는 어떻게 됐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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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작

 

 

스라미치 :

'오래 됐지만 제보트의 연구소는 남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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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플레이어) 여행의 문으로 지금 시대로 도착한 일행들이 도착한 곳은 포리쉬 마을이다. 한편 지나가는 동네 언니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 시대에서는 학자들이 기계 인간을 만드는 연구로 한창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 없는다랄까? 그리고 일행들은 과거의 제보트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일행들은 지금 시대에 제보트의 연구소가 궁금해 한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일어 날까?

 

 

에리 :

제보트  오늘도 

움직일수가 없어······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

 

 

에리 :

스프 요리

만들다······

 

 

낡은 제보트의 연구소에는 침대 위에 유해를 돌보는 에리의 모습이 있었다 !

 

 

키파 :

놀랍구나. 에리는 그때 부터 계속 움직였단 말인가?

 

 

 

노인 :

오오 에리를 아시나요. 이것은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일족의 제보트라는 분이 만든것 입니다.

 

 

 

노인 :

"아직도 에리는 제보트가 죽은 것을 모르고 남편의 시체를 애쓰고 있어.

 

 

 

노인 :

"그걸 알아버렸을 때 난 마음 먹었어. 가만히 놔두려고.....

 

 

에리 :

감..... 사 ... 합...... 니 ..... 다.

에리...... 기쁘.......다..........

 

 

 

아르스 :

아니 에리가 고맙다는 표현도 하다니....감정이 있는 느낌이야.

 

 

 

마리벨 :

"들었어. 아르스! 에리가 고맙다고 하네. 기쁘대 !

 

 

 

가보 :

'에리도 사람처럼' 기쁘다던가 슬프다던가 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구나 !

 

 

 

마리벨 :

"믿을 수 없어..... 이것이 신의 장난이라면 정말 멋진 장난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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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시작 ↓

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