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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 4.5 본문

DRAGON QUEST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 4.5

고메짱 2021. 12. 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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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4.5 입니다.

 

 

집안의 지킴이

 

상인의 집

 

게마의 마력으로 돌이 되어 버렸다....

그 석상은 한 상인의 손에 넘어가.....

 

 

B랑 비앙카 그리고 스라미치는 게마의 마력에 돌이 되어버렸다.

 

 

그들의 석상은 도적 형제들에 의해 탑에서 운반되어 팔려 나왔다.

 

 

돌로 되어버린 이들은 계절이 바뀌고 세월은 지나가고 쓸쓸히 잊혀진 나날들이었다,

비참하게도...

 

 

도적의 동생 :

"사랑하는 형아.

 

 

도적의 형 :

"자자, 드디어 오늘의 1번 매물이야!

어이!

 

 

도적의 형 :

"어때! 훌륭한 석상이지!

이만한 것은 좀처럼 남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구!

 

 

상인 :

"음, 정말 멋져요!

내가 살게살게.

 

 

도적의 형 :

"서비스로 이 슬라임 석상도 붙여줄게요!

자, 가져가세요!

 

 

도적의 형 :

"좋았어! 팔았다!

손님 잘 사셨네.

 

 

도적의 동생 :

어라? 형 또 하나의 석상은 안 팔린게 다행인거야?

 

 

도적의 형 :

"아, 이쪽은 조금 기대가 있어서...

마진이 더 나갈지도 몰라.

 

 

도적의 형 :

"그럼 손님!

다음 기회를 기대해주세요!


 

석상이 된 이들은 도둑의 형제에게 이끌려 팔려나갈 준비가 한창이였다. 유독 주변의 한 상인이 석상이된 B를 눈독들이고 있었다. 도둑의 형제는 어서 팔려고 유도하였다. 덤으로 석상이된 스라미치도 서비스로 준다는 말에 거래는 성사되었

다. 그리고 또 다른 석상이된 비앙카도 있었지만 상인은 이것을 남겨둔체 떠난다. 도둑의 형제는 석상이된 비앙카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빨리 팔고 싶지 않는 모양이다. 석상이된 이들은 헤어짐을 뒤로한체로 말이다. 그후 석상이된 B를 가져간 상인은 어떤 용모로 쓸려는걸까? 과연 B는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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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

흠, 보면 볼수록 훌륭한 석상이야.

 

 

상인 :

"자, 이제 집까지 운반해 보자.

 

 

상인의 아내 :

"여보, 어서 오세요.

여길봐 지죠야.

아빠가 돌아왔어.

 

 

지죠 :

아빠, 어서 오세요.

 

 

상인의 아내 :

어머나 그 석상은?

 

 

상인 :

"어때? 꽤 멋진 석상이지?

 

 

상인 :

"지죠를 위해서라도 우리집의 지킴이로 정원에 장식하려고요."

 

 

상인의 아내 :

"아이고 당신은 지죠 생각뿐이에요.

나에게 줄 선물은 없는거에요?

 

 

상인 :

"그건 쫌?..."

와핫핫핫핫.

큰일났네. 이것참.....

 

 

상인의 아내 :

"자, 피곤하시죠?

안에서 뭐 시원한 것이라도...

 

 

상인 :

"음, 그렇게 하지.

이리와 지죠야.

 

 

이리하여 B의 석상은 장사꾼의 집 마당에 장식되어.....

 

 

더욱이 수년의 세월이 흘렸다......


2021.09.1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드래곤 퀘스트 5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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