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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3-2 본문

DRAGON QUEST

드래곤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3-2

고메짱 2021. 6. 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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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워크라는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입니다.  #3-2 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총 6화 까지 진행 됩니다.

 

 

신의 제단으로

 

신의 제단

 

유바르의 백성과 신이 봉인된 제단을 향하여 나가자 !

 

 

다음날 B일행들은 유바르 백성들과 함께 신의 제단으로 가게 됐다.

 

 

유바르의 족장 :

고문서에 따르면 제단의 봉인을 특히 두 개의 제물이 필요하구먼.

 

 

유바르의 족장 :

그리고 그 두 개의 제물인 대지의 툴라와 깨끗한 옷은 제단 안에 있는 것 같구먼.

 

 

유바르의 족장 :

신의 제단은 서쪽 산맥을 넘어 맞은편 호수.

여행 도중에 잘 부탁하구먼.

 

 

가보 :

신이여....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

어이쿠 대단해 기대 된다.

 

 

키파 :

괜찮아?

라이라.... 다리 아프면 내 어깨를 잡아줘.

 

 

키파 :

"고마워 키파야"

근데 괜찮아 

아픈것도 좀 덜하는...

 

 

 

마리벨 :

키파란 말이야 라이라 씨에게는 상당히 상냥하게 보이잖아.

 

 

 

마리벨 :

"...아...나도 남자 친구 만들어 볼까?" 근데 주변에 변변한 남자가 없어. 제기랄.

 

 

 

아르스 :

바로 앞에 있잖니? 나도 남자인데 그럼 뭐야?

 


 

한편 일행들은 제단으로 향하고 있었다. 두개의 제물이 제단안에 있으니 찾으로 향하는데.. 한편 키파는 라이라에게 무척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그걸 본 마리벨은 질투심이 한가득이 였다. 다음 제단에서 일어날 일은 무엇일까?

 

 

스라미치 :

"자, 신의 제단으로 향하자.

 

 

유바르의 족장 :

신의 봉인을 여는 우리의 유바르의 오랜 사명.

 

 

유바르의 족장 :

여기를 보시오. 신전의 비석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소.

 

 

대지의 툴라가 금빛으로 빛날 때 그 음색에 대지를 깨워라 !

 

 

깨끗한 옷을 걸쳤다. 무당의 춤으로 신의 노여움을 달래라 !

 

 

스라미치 :

"앗, 제단 안에 뭐가 있어. " 이게 두 개의 제물이 대지의 툴라와 깨끗한 옷이네

 

 

라이라 :

'이 대지의 툴라의 음색에 맞추어 깨끗한 옷을 입은 내가 춤을 춘다면...

 

 

라이라 :

신을 부활 하시죠. 자, 족장님. 어서 의식을 !

 

 

유바르의 족장 :

뭐 그렇게 조급하지 않구먼. 어디 보자 그 대지의 툴라를 보자구나.

 

 

유바르의 족장 :

흐음....

역시 지금은 아직 부활 시기는 아닌 것 같구먼.

 

 

라이라 :

네? 왜 그런가요 ?

 

 

유바르의 족장 :

'제단의 비석에는 대지의 툴라가 금빛으로 빛날 때....' 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다.

 

 

유바르의 족장 :

하지만 지금 이 툴라는 아무런 빛도 나지 않았구먼.

 

 

라이라 :

이런.....

 

 

유바르의 족장 :

안타깝지만 지금은 신의 부활에 시기가 아직은 아니야. 우리들의 여행은 아직 계속될 것 같지 않구먼....

 


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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