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짱
드래곤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3-1 본문
드래곤 퀘스트 워크 게임 모바일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3-1 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총 6화까지 입니다.
유바르의 백성들
<유바르족의 휴식지>
새로운 세계에서 만난 사람들은 산의 부활을 사명으로 한 민족이었다.
스라미치
"자, 제단에 신기한 석판을 끼고 새로운 세계로 가자.
키파 :
'여기가 새로운 세계라.... 근처에 보이는 큰 마을이 없을 것 같군.
아르스 :
음.... 아마도 그런듯 왠지 뭔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스라미치 :
"이런, 저기 사람이 있어... 앗! 마물에게 습격 당하고 있어 도와야지"
썩은 시체 :
케케케케.....
??? :
이놈 ! 썩은 시체 !!
??? :
"족장님 ! 조심해 !"
썩은 시체 :
우당탕탕 쾅쾅 으아악 ! 뭐야 ! 날 공격하다니 ! 일시 후퇴다~~ 후다다닥~~~
키파 :
후우······이런 이런 이런 도망쳤나.....
??? :
살았다······
앗 당신들은 유바르의 백성들이 아니군요
??? :
"아직 살아남은 나그네가 오셨다니 !
나는 유바르족의 족장이지요
??? :
나는 라일라.
유바르 백성들의 무희에요
유바르의 족장 :
"자, 도와주신 답례로 우리 유바르족의 휴식지로 모시겠습니다."
일행들은 새로운 세계에 도착하였다. 주변을 근처에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마물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유바르의 족장과 무희 였다.
일행들은 유바르사람을 도움을 줬다. 덕분에 키파는 아리따운 무희인 라이라에 감탄을 하고 만다.
다음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스라미치 :
"별난 마을이군. 다들 텐트에 사시나 ?
마리벨 :
"마을이라기보다 큰 야영지인듯.
키파 :
라이라씨라는 사람 미인이야......
유바르족의 족장 :
"우리 유바르 백성들은 수십 년 동안 신이 봉인된 제단을 계속 찾아다녔지.
유바르족의 족장 :
마침내 전설의 장소 근처까지 다다랐다. 이제 산맥만 넘어가면 돼.
키파 :
신이 봉인된 제단이라고 ?
그게 사실이라면 대박이다. 우리도 따라가보자 !
아르스 :
설마 진짜 신이 봉인되 있을리가? 진짜라면 정말 깜짝 놀랄것 같아 !
유바르족의 족장 :
내일이면 산맥을 향해 출발하게 될 것이다.
오늘은 한때의 휴식이지.
라이라 :
"어머, 여행자 여러분 놀라셨죠? 우린 조금 변화하고 있는거야.
라이라 :
벌써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부활시키기 위한 숙명을 짊어지고 엄한 옥태를 지켜왔어.
라일라 :
그래서 나도 그 숙명과 함께 산다는거야...... 아프다 !
스라미치 :
"괜찮아, 라일라? 다리는 왜 그래?
라이라 :
아까 썩은 시체에게 습격 당했을 때 다리를 삐었나 봐.
라이라 :
'너희들은 가만히 있어' 내일은 유바르 백성들에게 소중한 날이라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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