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 7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 #3-3

 

이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입니다. # 3-3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는 총 6화 입니다.

 

 

가야 할 길

 

유바르의 유적지

 

유바르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그리고 키파의 결단이란 ?

 

 

유바르의 족장 :

'그런데 라일라' 너 다리 아프구나 ? 내 눈은 속이지 말라.

 

 

유바르의 족장 :

"무희가 아끼는 발에 그런 무리를 시켜서 어떻게 할려고 그려 ?

 

 

라이라 :

죄송해요.

족장님 그런데...

 

 

키파 :

"이봐요 아까 부터 잠자코 듣자하니 너무하지 않소 ?

 

 

키파 :

"일족의 사명이나 계명이 중요한 건 알지만 라이라도 괴로워할 거야"

 

 

키파 :

그런데 그렇게 엄한 말을 안 해도...

 

 

라이라 :

'괜찮아 키파' 고마워

 

 

유바르의 족장 :

·········흠. 아무래도 라이라에게는 괜찮은 조력자가 나타난 것 이구먼.

 

 

유바르의 족장 :

'그나저나 아쉽지만 의식은 종료잖아. 우리는 텐트까지 돌아가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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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은 라이라가 걱정되서 한소리인데 괜시리 화내는 키파 무슨 이유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족장은 한편으로 믿음이 가는 듯 하다...

일행들도 키파 행동에 의아해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든다...

 

 

스라미치 :

'우리도 유바르의 휴식지로' 들어가자.

 

 

가보 :

키파 녀석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다. 어떻게 된거야?

 

 

마리벨 :

'나로서는 신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까웠어.

 

 

유바르의 백성들과 B일행들은 첫번째 휴식지로 돌아갔다.

 

 

여기서 키파는 어떤 결의를 말했다......!

 

 

키파 :

'아르스 B. 너희들 불편하게 생각하지마. 함께 여행하는 건 여기까지야.

 

 

키파 :

나는 유바르의 수호자로 이 시대에 남는다.

 

 

아르스 :

뭐라고 ? 수호자 ? 갑자기 무슨 말이야...

 

 

마리벨 :

키파가 수호자로 ?

너 왕자 주제에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 거야 ?

 

 

키파 :

'여행 도중 빠지게 돼서 미안 하거든'

 

 

키파 :

'그런데 말이야 아르스. 난 겨우 찾았어 가야 할 길을...

 

 

아르스 :

너 장난이지 ? 아니라고 말해 ! 괜시리 걱정되네....

 

 

스라미치 :

키파 ············ 진심이구나 ?

 

 

키파 :

'이제부터 나와 너희들은 각자 다른길이다.

그동안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키파 :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나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면 꼭 전해줘'

 

 

키파 :

"당신의 아들은 자기가 가야할 길을 찾았다라고..."

 

 

아르스 :

너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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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