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4-5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입니다. #4-5장 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총 6화 입니다.

 

 

리파족의 증명

 

리파족 신전

 

계곡의 바람이 그쳤다...이 위기를 구할수 있는 것은 필리아밖에 없다 !

 

 

족장의 어머니 :

"오 필리아 모험가분. 

잘 돌아와주셨네.

 

 

족장의 어머니 :

'이 계곡의 바람이 그치게 된 것은 신전 안쪽에 있는 정령의 상으로 부터  먹구름에 싸였기 때문이야.

 

 

족장의 어머니 :

'다시 신전으로 향하고 정령의 상으로 부터 지금 이토록 먹구름을 쫓는구나 !

 

 

스라미치 :

"하지만 신전 안쪽 문은 리파족의 피를 가진 것밖에 열 수 없잖아 ?"

 

 

필리아 :

'맞아 할머니....' 

나는 리파족 사람이 아니야.

 

 

족장의 어머니 :

'필리아 넌 주워 온 아이가 아니야' 이 집에서 태어났단다.

리파족의 피를 가진거야.

 

 

족장의 어머니 :

'신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너는 그런 몸으로 태어났다.

 

 

족장의 어머니 :

'게다가 그것을 집안에 수치라고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그런 아버지 품에서...

 

 

필리아 :

.....

 

 

족장의 어머니 :

'이 계곡의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건 너뿐이야.

필리아 가줄거지?

 

 

스라미치 : 

'아르스 B. 우리도 필리아 도와주고 계곡의 위기를 구하자.

 

 

아르스 :

알았어... 어서 출발 하자 !

---

 

 

한편 일행들은 족장의 어머니에게서 필리아의 비밀을 알게 된다. 필리아는 리파족의 피를 이은 아이였다. 그리고 바람의 멈춘 원인이 신전의 정령의 상이 였다. 이 신전의 문을 열기 위해 필리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였다. 하지만 필리아는 기꺼이 계곡의 사람들을 위해서 가기로 마음먹었다. 과연 일행들과 필리아는 문을 열수 있을까 ?

 

 

스라미치 :

"자, 다시 리파족 신전으로 가자.

 

 

가보 :

'또 신전에 갈 거야 ? 그럼 이번엔 낙승이네.

 

 

아이라 :

필리아는 정말로 리파족의 한사람이었네...

 

 

필리아 :

"이 문이 리파족에게만 열 수 있는 문이야..."

 

 

필리아 :

제발.... 열려줘....

 

 

스라미치 :

'해냈어 필리아' 문이 열렸어.

 

 

아르스 :

아싸라비아~ 나이스 

 

 

필리아 :

....열렸어. 저도....저도 리파족의 한사람이었다니....!

 

 

필리아 :

...... 뭔가 믿기진 않지만 어쨌든 지금 앞길을 서둘러야해...

 

 

??? :

"허허허허 !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하군 !"

 

 

??? :

'하지만 이 땅에 바람을 되돌리고 싶다면'

이 헬클라우더님을 쓰려뜨려야지 !

 

 

멜빈 :

누비고 나아가는....

이 땅의 먹구름이 걷히지 않는 건 이 녀석 때문이로구나...

 

 

헬클라우더 : 

"큭큭큭큭..." 바보 같은... 네놈들은 도대체...

 

 

아르스 일행들은 헬클라우더에게 공격을 하였다.

 

 

스라미치 :

해냈어. 신전의 먹구름도 걷혔네.

이제 계곡으로 돌아가자.

 

 

아르스 :

드디어 이녀석이 사라져서 먹구름이 걷혀졌군...

 

 

B일행들은 계곡으로 돌아오자 다시 바람이 붙었고 리파족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족장의 어머니 :

'너희들 덕분에 계곡에 바람이 돌아왔다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

 

 

족장의 어머니 :

....그런데 필리아. 이번 일로 너에게 여러 가지 너를 힘들게 했구나.

 

 

필리아 :

아니 난 아무렇지도 않아...

 

 

리파족의 족장 :

"족장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계곡에 필리아를 숨겨버렸다....

 

 

리파족의 족장 :

미안해 필리아.... 제발 나를 원망하지 말아줘.

 

 

필리아 :

'원망한적 없어. 왜냐하면 난 기쁜거야. 아빠의 진짜 아이라는 걸 알아.

 

 

스라미치 :

"다행이야... 이것으로 성풍의 계곡도 안심이다. 이제 우리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자.

 

 

필리아 :

'아르스 씨, B 씨, 도움에 대한 답례로 이 신의 돌을 가져가'

 

 

필리아 :

"이 돌은 신기한 힘이 많아. 분명 여행중에 도움이 될수 있을 거야.

 

 

필리아 :

"그럼 또 계곡에 놀러와 ! 꼭 약속이야 !"

 

 

제 5장에서 계속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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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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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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