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6-1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6-1 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총 6화까지 입니다.

 

 

신의 말씀

 

크리스탈 펠리스

 

마왕이 쓰러지면서 평화가 찾아왔다. 이 와중에 신의 계시가 있다고 한다.

 

 

신이 부활하면서 세계에 평화가 찾아왔다.

 

 

이 와중에 B일행들은 아르스와 함께 피시벨에 머물고 있었다.

 

 

마리벨 :

"아르스, B, 평화는 너무 지루하구나"

 

 

마리벨 :

아빠의 상태도 많이 좋아진 것 같고 또 여행을 떠나야겠다.

 

 

마리벨 :

"아 그러고 보니 그거 알아? 신의 심부름꾼이란 사람들이 왕을 만나러 온 모양이야.

 

 

스라미치 :

'신의 심부름꾼이라고? 뭔지 궁금하네.

성으로 가보자.

 

 

아르스 :

앗 !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군. 어서 어서 왕궁으로 출발 하자.

 

 

번스왕 :

오오 아르스, B.

역시나 올 줄 알았구나.

 

 

번스왕 :

"신의 심부름꾼들은 신의 거성이라" 크리스탈 펠리스의 완성과 신탁을 전하러 온 거야.

 

 

번스왕 :

'크리스탈 펠리스에서는 각국 대표들에게 신의 계시가 내려진다고 한다.

 

 

번스왕 :

'거기서 너희들도 나와 동행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어떠냐 함께 와줄래?

 

 

아르스 :

거절할수가 있겠습니까 ? 당연히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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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행들은 피시벨에서 머무는중에 마리벨을 만났다. 전에 마리벨은 아버지가 너무 아프셔서 아버지 곁에 있어야 한다고 아르스 일행들과 잠시 헤어졌었다. 그리고 마리벨이 아버지 건강하시고 자기는 몹시 지루하다며 아르스 일행에 다시 동행하기를 원한다. 

신의 심부름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일행들은 왕궁으로 향하였다. 마침 기다리고 있는 번스왕을 만났다. 그리고 크리스탈 펠리스에 신의 계시 명목하에 각국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에 아르스 일행들도 함께 동행하기를 원한다.  일행들은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생길까 ?

 

 

번스왕 :

즉시 날아가는 돌이라든가해서 크리스탈 펠리스에 향하는거다 !

 

 

아이라 :

'임금님은 저 비공석을 타고 싶어하셨나 보네.

 

 

가보 :

아르스 ! B !

우리들을 두고 간다는 의도는 아니겠지 !

 

 

스라미치 :

여기가 크리스탈 펠리스구나. 앗 봐봐 멜빈이 있어.

 

 

아르스 :

아니 멜빈님이 여기에 ?

무슨 일로 여기에 계시는지....

 

 

멜빈 :

아르스님 B님

나는 그때부터 성기사장으로써 신의 성을 지키고 계시나이다.

 

 

멜빈 :

"쌓이는 이야기도  있지만 곧 신님께서 보여지게 된다. 접견실에 가는게 올시다여.

 

 

신 :

나는 신이여 우리 아이들이여 듣던대로 훌륭하다.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는 신이 사라지는 평화는 찾아왔다.

 

 

신 :

그렇지만 들어라.

그리고 스스로 마음을 함께 하라.

 

 

신 :

무기를 버려라.

모든 무기를 버리고 싸움을 멈춰라.

 

 

신 :

살생을 그만두라.

비록 마물이라고 말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생명이 있는 것 이를 무익하게 죽이지 말라.

 

 

아이라 :

아르스, B.

지금 신의 말씀을 어떻게 생각해 ?

 

 

아르스 :

잘 모르겠어. 신의 말씀에 대해서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아이라 :

'무기가 없어져도 싸움은 없어지지 않을 거야.

슬픈일이지만.

 

 

가보 :

"무기를 버려도 마물은 없어지지 않아" 덮치면 어떡할 거야 ?

 

 

멜빈 :

"나는 신의 참뜻을 알 길이 없소이다. 왜 그런 일을....

 

 

멜빈 :

"어쨌든 나는 이 성에 남아 있소이다."

다들 조심하시고 들어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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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