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5-4

 

드래곤 퀘스트 워크 모바일 게임에서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5-4 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는 총 6화까지 입니다.

 

 

마공간의 신전

 

발굴 현장의 동굴

 

옛 현자로부터 건네받은 석판 막상 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옛 현자로부터 석판을 받은 B일행들은 비공석을 타고 그란에스터드로 돌아갔다.

 

 

번스왕 :

오 아르스, B ! 너희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번스왕 :

"이 섬보다 북서쪽 발굴 현장에서 과거의 것으로 생각되는 거대한 동굴이 최근 발견되었는데...

 

 

번스왕 :

'그 동굴보다 마물들이 속속 지상에 나타나고 사람들을 덮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라 :

마물이 인간을 덮치다니... 이쪽 세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멜빈 :

'평화로울 이 세상에도 나쁜 힘이 싹트고 있는 생각이 드옵니다.

 

 

아르스 :

나쁜 징조가 여기저기 속속들이 들어나는 구나 ! 걱정이군 !

 

 

번스왕 :

'그래서 그대들이 그 발굴 현장에 나가 마물들을 뿌리 뽑았으면 하는 것이오.

 

 

스라미치 :

'그러고 보니 옛 현자도 석판의 대좌는 깊은 땅바닥에 잠들어 있다고 말하고 있었네.

 

 

스라미치 :

'무언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어'

아르스, B.

발굴 현장으로 가보자.

 

 

아르스 :

그 발굴 현장에 대해서 정보를 얻으로 가야하는 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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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스 일행들은 옛 현자에게 받은 비공석으로 향한 곳은 그란에스터드 성의 번스왕을 만났다. 왕자문제로 힘들어 하는 번스왕이지만 그것 보다 심각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걸 이야기한다. 한편 일행들은 그 번스왕이 말한 발굴 현장에 그것인 마물을 토벌을 하로 떠난다.

과연 어떤 마물이 있는 것일까 ?

 

 

스라미치 :

'번스왕은 키파가 사라진 충격에서 다시 일어난 것 같네.

 

 

스라미치 :

"자, 비공석을 타고 발굴 현장으로 가자.

 

 

아이라 :

"너무해... 갑자기 마물들을 만난 탓에 발굴 현장 사람들이 이렇게...

 

 

가보 :

"에이 !

우리들 이런 짓을 한 놈을 절대 용서 못해 !

 

 

스라미치 :

"봐라, 동굴 안쪽에 대좌가 있어.

옛 현자가 준 석판을 끼워보자.

 

 

멜빈 :

뭣이..... 여기에  내가 신에게 봉인 되었던 그때의 그 장소...!

 

 

아르스 :

기억을 하고 계신가보군요 ! 

 

 

멜빈 :

아르스님 B님.

여기 계시옵나이다. 신도 죽었어. 

모든 악의 근원이.

 

 

??? :

신이 만든 데크인형이여... 그 몸에 깃들어 목숨을 내 던지면서까지 신에게 은혜를 다한단 말인가 ?

 

 

??? :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나는 죽지 않는다.

나야말로 만물의 절대적 존재

오르고 데미라...

 

 

오르고 데미라 :

나를 따르는 것이 자랑스럽다.

나를 거역하다니 잘못이다.

어리석은 데크 인형이여....

 

 

오르고 데미라 :

너희들의 생명은 어디까지 가도 너희들 것... 신을 위해서 써야 할 것은 아니다...

 

 

오르고 데미라 :

나의 이 말의 의미...... 죽음으로써 아는 것이 좋다 !!

 

 

오르고 데미라 :

으윽...!!

으어어어어어어어억 !!

 

 

오르고 데미라 :

이 내가 설마...데크 인형 따위를 상대로.... 방심했다고 하는 건가 ?

 

 

오르고 데미라 :

비록 이 몸은 떨어져도....

 

 

네놈들과 같이...

 

 

이 영원까지도...

 

 

없앨 수도....할수....으윽.....

 

 

스라미치 :

해냈어.

드디어 마왕을 해치웠어.

 

 

멜빈 :

이겼다.....옵시나이다.

신의 원흉.... 드디어 이 손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가보 :

'우리들' 솔직히 말해서 한때 죽는 것도 각오했어

 

 

아이라 :

'갑시다 아르스, B.

아마도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을 거야.

 

 

아르스 :

아마도 장로님이 기다려주시는것 인가 ?

 

 

설령 한번은 끊어져도 다시 깨어나는 신을 대신해서 이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리리라...

 

 

장로 :

"몇 시간을 넘어... 잘도 마왕을 멸망시켜 주셨습니다.

 

 

장로 :

'당신들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용기가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 준 것 입니다.

 

 

장로 :

'하지만 신이 운명을 부여한 당신들의 역활은 이것으로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

 

 

장로 :

이제야말로 다시 세상에 신을 깨우는 겁니다.

 

 

장로 :

자, 가보세요. 저희는 여기서 신의 부활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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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 [DRAGON QUEST] - 드래곤퀘스트7 이벤트 스토리 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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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 [DRAGON QUEST] - 드래곤 퀘스트 7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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