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 있다.

오늘 하루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 있다. 여러 가지 일들로 너무나도 꼬여버렸다. 하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에 진행은 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정신없었다. 그리고 꼬여버린 일들이 다시 풀려고 차근차근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많은 작업들을 정확도 있게 진행하면 좋으련만...  성격상 뭐하나 틀어져 버리면 진행이 너무나도 안된다. 

 

좀 일을 쉽게 진행하려고 꼼수 아닌 꼼수로 오히려 더 일이 꼬여버린 듯하다. 그나마 다행인 게 어느 정도 틀은 잡아가는 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게 보여서 그게 너무 신경이 쓰여버리고 있는 상태다. 집중하다 못해 눈알이 빠질 정도며 머릿속은 그냥 막 뒤죽박죽인 듯 마냥 파도를 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한숨 돌리며 있는 도중 한가득 엉켜버린 실타래가 꼬인 거 억지로 푸는 것 마냥 꾸역꾸역 해결하고 있다.

오늘 하루 정말로 정신없이 시간은 가고 있다. 무언가 집중하면 시간이 금방 간다는 건 맞는 말인 것 같다. 이 많은 양의 작업들을 어떻게 완벽하게 요리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이 한가득이니 말이다. 그리고 하나를 해결하면 하나가 또 말썽 부리며 따라온다. 참 해결책이 있다 한들 다시 꼬여버리면 또 그 일들로 고민에 고민을 쌓고 너무나도 반복의 연속이니 말이다.

 

그리고 속마음은 빨리 해결하고 빨리 진행하고 머릿속은 복잡함의 교통정리를 하고 싶고... 이런저런 다 해결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 때는 누군가가 해결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시작한 것 내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아자아자 파이팅 하고싶다. 제발이다. 부탁이다. 그리고 이 시간에 글 쓰는 시간에도 그러므로 오늘 하루는 정신없이 시간은 가고 있다.